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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광운대 아이스하키 '집단감염' 배경엔 회식?…감염병법 위반 의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준샛 작성일21-07-23 01:54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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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1eESNHe



연세대, 6월 말부터 강릉 전지훈련
광운대와 친선 경기…이후 '회식' 의혹
강릉시 "감염병법 위반 여부 확인 예정"

연세대·광운대 아이스하키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배경에 '단체 회식'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회식이 있었다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게다가 친선 경기 전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교육부가 각 대학에 '훈련 자제' 공문을 보냈지만, 대학 측에서 이를 무시하고 훈련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의 안일한 태도가 집단감염 사태를 낳았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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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 훈련을 진행하던 중 이달 13~14일 이틀 동안 강릉으로 온 광운대 아이스하키팀과 친선 경기를 벌였다.

그런데 이들이 친선 경기 후 '단합대회'라는 명목으로 다함께 회식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두 팀이 경기 끝나고 단합을 위한 식사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인원, 장소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강릉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였기 때문에 최대 8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됐다. 같은 운동부 소속 팀원이라도 9명 이상이 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해당한다.

강릉시청 관계자는 "운동 경기는 공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경기를 하는 것까지는 가능하다"면서도 "경기가 끝나고 다같이 식사를 했으면 혹여 띄어 앉기를 했더라도 법률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확히 언제 어디서 어떻게 먹었는지는 지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이들 대학은 정부의 '훈련 자제' 지침에도 이를 무시하고 훈련을 강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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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제 지침에도 연새대는 이미 출발한 상황이고 강원도는 1단계라서 어겼다고 보기 어렵다며 해명을 했는데

그와중에 회식 의혹이 있다고

광운대에 이어서 연세대까지 집단 감염 왜 나오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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