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끼고 쓸어담고..1,000조원 공룡 텐센트를 어쩌나 [한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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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음 작성일21-04-15 06:43 조회1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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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멈추게 한 코로나19 여파에도 폭풍같이 성장한 산업 중에 하나가 게임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긴 모바일 게임이 한국의 배틀그라운드입니다. 데이터 플랫폼 업체 앱 애니가 조사한 지난해 월간 활성이용자 수 1위를 차지한 한국산 게임이죠.
그런데 전 세계를 휩쓸고 개발사인 크래프톤이 곧 상장까지 앞뒀다는 이 게임의 이름을 유독 중국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대신 크래프톤의 사업파트너인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버전 복사본 `화평정영`이 1위에 올라있죠.
석연치 않은 건 넷마블,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라인게임즈의 주요 투자자가 되고, 지난 달 게임개발사 로얄크로우를 177억 원에 사들이고, 게임도 개발하지 않은 앤유에 투자하는 텐센트의 행보입니다. 올해 1월 25일 기준 시가총액 1,001조 원(6.98조 홍콩달러), 삼성전자보다 더 비싼 기업이 된 중국 텐센트, 한국은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걸까요?
http://v.kakao.com/v/20210409175049157
중국 자본이 진짜 전 세계를 다 침투하네... 유대인 자본이랑은 다르게 얘네들은 중국정부가 다 컨트롤 한다는게 진짜 유해함.. 이 기사에도 해결책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텐센트가 우리나라 말로 하면 등신이구나ㅋ 하나 배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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