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아마추어 우버이츠걸 vs 프로 우버이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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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백호 작성일20-11-30 17:14 조회4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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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롯본기 중심으로 활동중인 우버이츠 걸 마리아 유(26세)
촬영 당일 의상은 아래와 같음
우버이츠걸을 하게 되고 난 후 아침일상은 그날 입을 의상 고르기 부터 시작한다.
보통은 저렇게 입고 바로 우버이츠 가방을 메지만, 촬영당일 비가 와서 레인코트를 입고 있었음.
저렇게 하는 이유가
저분 원래 모델인데 코로나 영향으로 일거리가 너무 줄어들어서 생계유지가 곤란해 우버이츠 배달을 시작했는데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고, 연예계 프로듀서라던지 방송사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롯본기 위주로 우버이츠 활동을 하면서 관계자한테 눈도장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입고, 초인종 누르기 전에 메이크도 고치기도 하고 한다고 함.
아마추어 우버이츠 걸 2번
미나토구, 세타가야구 중심으로 활동중인 카미야 유카(25세)
약 1년동안 AKB48의 자매그룹 SKE48에서 아이돌로 활동한 경력이 있고, 인터넷 방송등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 짧은 영상 올리니 팔로워수가 10만 이상 뛰어서
이거 엄청 꿀이라고 생각해서 멈추지 않고 시간 날 때 마다 우버이츠 배달을 하고 있다고 함.
아마추어 우버이츠 걸 3번
미나토구, 메루로구 중심으로 활동하는 호리 미즈키(27세)
본업은 방송인으로 이번 촬영이 올해 첫 지상파 출연이라고 함.
이날 배달 2건 하고 점심시간에 잠깐 쉰다고 하더니
공원으로 들어가서 하는일이
셀카 찍기
이런식으로 SNS 팔로워 숫자를 늘리고 있음.
위 세명 아마추어 우버이츠 걸의 평균 월수입은
약 4만~5만엔 (한국돈 대략 50만원 전후)
위 세명의 우버이츠걸 활동은 생계형 보다는 지명도 획득에 더 많은 지분이 있는 것으로 보임.
프로 우버이츠 걸
프로 우버이츠 걸 칸다 하루카(24세)
프로분의 월수입은 평균 40만엔(한화 450만원)
점심시간도 시간이 아까워 이렇게 바이크 위에서 빵으로 대충 때움
아마추어들은 카페에 들어가 셀카 남기며 점심식사.
도박에 빠져 생활이 곤란해지고 변변한 직장도 없던 와중에
우버이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한건 한건 할때마다 수입이 느는 것이 직접 느껴지게 되어서 성취감이 생긴게 계기라고 함.
아침부터 배달 시작해서 집에 온 시간은 밤 9시
집에 돌아와서 핸드폰 보면서 연초 피우는게 꿀맛이라 함.
마무리 하기 전에 위 아마추어 우버이츠 걸들의 평소 활동 사진을 봅시다
마리아 유
카미야 유카
호리 미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