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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국 작성일21-07-08 03:25 조회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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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 약국에서

어느 외딴 시골마을은 워낙 깊은 산골이라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다.

어느 날 환자가 감기약을 달라고 하자, 약사는 이렇게 말했다.

'감기약은 없어요. 그냥 푹 쉬면서 나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하지만 너무 괴로운 걸요.'

'그럼, 얼음물로 목욕을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밖에 나가 돌아다니세요.'

약사의 말에 환자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러다가 폐렴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죠?'

그러자 약사가 자신있게 말했다.

'저희 약국에 폐렴 약은 있거든요.'



★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 미워하는 사람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 훌륭한 장모님

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가 흥분하며 말했다.

아내: 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남편: 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야?

아내: 그럼. 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 말했다.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 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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